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335 |
| 명칭 | 서전언해 |
| 이명칭 | 書傳諺觧, 셔뎐언, 서해(書觧), Seojeoneonhae |
| 국적 | 한국 |
| 시대 | [19세기.] |
| 작가 | -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23.2cm, 세로 35.8cm |
설명
유교경전 중 하나인 <서경(書經)>을 언해(諺解)한 책. 목판본. 총 5권 5책('一~五', 완질). 권수제 書傳諺觧(셔뎐언), 표제 書觧. 총 84장. 표지 얼룩 및 오염 있음. 5점 크기 모두 동일.
해제
권수제는 書傳諺解, 표제는 書解. 목판본 5권5책 완질. 유교경전 중 하나인 <서경(書經)>을 언해(諺解)한 책. 한문 경전 원문에는 한글 음과 토(구결)가 달려 있고, 행을 바꾸어 별도로 언해를 덧붙인 형식으로 간행하였다. 일반적으로 사서삼경 언해본의 형태가 다 이러하다. 이 <서전언해>는 흔히 <서경언해>라고도 불린다. 기본적으로 삼경언해(三經諺解)는 16세기에 선조의 명에 따라 언해 작업이 이루어지고 전쟁으로 인해 임진왜란 이후에나 간행되었다. 삼경언해는 교정청(校正廳) 간본 사서언해와 함께 관각본(官刻本)으로 출발하여 그 뒤로도 중앙이나 각도 감영, 그리고 조선 말기에는 각 지방의 상업출판 서사(書肆)에서 누차 중간본, 번각본, 복각본의 형태로 간행되었다. 그중에서도 <서전언해> 목판본은 歲庚午仲春開刊全州河慶龍藏板, 庚辰新刊內閣藏板, 丙戌新刊嶺營藏板, 壬戌季春嶺營重刊 등의 간기를 가진 것들이 있다. 모두 19세기에 간행된 것들이다. 이 판본은 간사기가 없어 간행 연대를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19세기 간본으로 보인다. 현전 수많은 전본(傳本)을 가진 <서경언해> 중에서 이 책은 민간에서 간행한 방각본으로 보인다. 상태가 양호한 데다 완질본이기에 소장 및 전시 자료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특별히 목판본 중에서 각(刻)이 선명하고 인쇄 상태가 좋아 목판본의 전시 및 자형 연구 등과 같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집필자: 양승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