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343 |
| 명칭 | 맹자언해 권13~14 |
| 이명칭 | 孟子諺解, 언, 孟解, Maengjaeonhae |
| 국적 | 한국 > 조선 |
| 시대 | 1862년 이후. |
| 작가 | -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21.7cm, 세로 34.1cm |
설명
유교 경전을 대표하는 사서삼경 중 하나인 <맹자>의 원문에 한글로 한자음과 구결을 달고 언해한 책. 목판본. 총 14권 7책 중 2권 1책('七'). 권수제 孟子諺解, 표제 孟解. 간기 임술계춘영영중간(壬戌季春嶺營重刊). 총 51장. 흔히 ‘영영장판’이라 칭하기도 함. 전체적으로 상태 양호함.
해제
권수제는 孟子諺解, 표제는 孟解. 목판본 1책 零本. 소장권책은 제7책(권13~14). 장서인 1방 있음. 유교경전을 대표하는 사서삼경 중 하나인 『맹자』를 언해한 책. 한문 경전 원문에는 한글 음과 토(구결)가 달려 있고, 행을 바꾸어 별도로 언해를 덧붙인 형식으로 간행하였다. 일반적으로 사서삼경 언해본의 형태가 다 이러하다. 기본적으로 사서언해(四書諺解)는 16세기에 삼경언해(三經諺解)보다 먼저 간행되었다. 사서언해는 교정청(校正廳) 간본 삼경언해와 함께 관각본(官刻本)으로 출발하여 그 뒤로도 중앙이나 각도 감영, 그리고 조선 말기에는 각 지방의 상업출판 서사(書肆)에서 누차 중간본, 번각본, 복각본의 형태로 간행되었다. 이 책은 끝에 “壬戌季春嶺營重刊”이라는 간기가 있다. 경상도 감영에서 간행한 중간본(重刊本)으로, 흔히 ‘영영장판’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맹자언해』는 내사기(內賜記)가 남아 있는 17세기 이전의 간본을 제외하고도, 간기가 보이는 19세기 간행 관각(官刻) 목판본만도 최소한 3종이 전한다. 그것들에는 庚辰新刊內閣藏板, 甲申新刊嶺營藏板, 壬戌季春嶺營重刊 등의 간기가 있는데, 이 책은 이 중 임술년 영영 중간본이다. 인쇄 상태가 좋지 않은 후쇄본으로, 총 14권 7책 중 영본 1책이긴 하나 간기가 보이는 마지막 책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집필자: 양승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