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W Logo

소장자료 조회

등록번호

구입 346

명칭

대학언해

이명칭

大學諺解, 대언, 大解, Daehakeonhae

국적

한국 > 조선

시대

1870년 이후.

작가-
재질

종이

크기

가로 22.8cm, 세로 34.0cm

공공누리 1유형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대학언해 저작물은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장품 이미지

설명

유교 경전을 대표하는 사서삼경 중 하나인 <대학>의 원문에 한글로 한자음과 구결을 달고 언해한 책. 목판본. 총 1책('單'). 권수제 大學諺解, 표제는 大解. 간기 세경오중춘개간 전주부하경룡장판(歲庚午仲春開刊 全州府河慶龍藏板). 총 32장. 상업용 방각본(완판본)으로, 흔히 ‘하경룡장판’ 또는 ‘칠서방본(七書房本)'이라 함. 표지 덧붙임. 오염과 수침흔 있음.

해제

권수제는 大學諺解, 표제는 大解. 목판본 1책. 유교경전을 대표하는 사서삼경 중 하나인 『대학』을 언해한 책. 책 끝에 “歲庚午仲春開刊/全州府河慶龍藏板”이라는 간기가 있다. 전라도 전주에서 간행한 상업용 방각본(완판본)으로, 흔히 ‘하경룡장판’ 또는 ‘칠서방본(七書房本)’이라고 부른다. 하경룡(河慶龍)이라는 출판업자가 운영하던 전주의 칠서방(七書房)에서는 七書(사서삼경)를 비롯해 30종 이상의 상업용 방각본을 간행하였다. 그 칠서(七書) 책판은 하경룡이 경오(1870)년 당시 감영(監營)의 책판을 인수하여 출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경룡 책방은 대한매일신보, 황성신문 등에 게재한 서적 광고로 미루어 20세기 초반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성업한 유명 서사(書肆)였다. 대개 하경룡장판 책은 인쇄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하고 전본이 많은 편이다. 이 책은 오늘날 학술적 가치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 조선시대 방각본의 사례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집필자: 양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