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347 |
| 명칭 | 대학언해 |
| 이명칭 | 大學諺解, 대언, 學解, Daehakeonhae |
| 국적 | 한국 > 조선 |
| 시대 | 1870년 이후. |
| 작가 | -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21.0cm, 세로 32.0cm |
설명
유교 경전을 대표하는 사서삼경 중 하나인 <대학>의 원문에 한글로 한자음과 구결을 달고 언해한 책. 목판본. 1책. 권수제 大學諺解, 표제 學解. 간기 세경오중춘개간 전주부하경룡장판((歲庚午仲春開刊 全州府河慶龍藏板). 총 32장. 상업용 방각본(완판본)으로, 흔히 ‘하경룡장판’ 또는 ‘칠서방본(七書房本)'이라 함. 권두에 '소경장(蘇景璋)'의 장서인과 마지막 장에 '소완영(蘇完永)'이라는 필기 있음. 표지 박락 및 오염 있음. 본문 상태 양호함.
해제
권수제는 大學諺解, 표제는 學解. 목판본 1책. 유교경전을 대표하는 사서삼경 중 하나인 『대학』을 언해한 책. 책 끝에 “歲庚午仲春開刊/全州府河慶龍藏板”이라는 간기가 있다. 전라도 전주에서 간행한 상업용 방각본(완판본)으로, 흔히 ‘하경룡장판’ 또는 ‘칠서방본(七書房本)’이라고 부른다. 하경룡(河慶龍)이라는 출판업자가 운영하던 전주의 칠서방(七書房)에서는 七書(사서삼경)를 비롯해 30종 이상의 상업용 방각본을 간행하였다. 그 칠서(七書) 책판은 하경룡이 경오(1870)년 당시 감영(監營)의 책판을 인수하여 출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경룡 책방은 대한매일신보, 황성신문 등에 게재한 서적 광고로 미루어 20세기 초반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성업한 유명 서사(書肆)였다. 대개 하경룡장판 책은 인쇄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하고 전본이 많은 편이다. 이 책은 오늘날 학술 가치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 조선시대 방각본의 사례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집필자: 양승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