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348 |
| 명칭 | 신편척독대방 |
| 이명칭 | 新編尺牘大方, Sinpyeoncheokdokdaebang |
| 국적 | 한국 > 일제강점 |
| 시대 | 1915년 이후. |
| 작가 | - |
| 재질 | 종이 > 양지 |
| 크기 | 가로 15.0cm, 세로 22.0cm |
설명
지송욱(池松旭)이 편지 쓰는 방법 등에 대해 편찬한 교과용 도서. 신연활자본. 1책. 표제 新編尺牘大方. 발행처 경성부 신구서림(新舊書林), 발행자 지송욱. 총 468쪽. 목차는 (1)제1장 類聚麗句門, (2)제2장 應用套式門 ~ (40)제40장 詩韻O英 로 구성됨. 지송욱이 구문(舊聞)을 수집하고, 신식(新式)을 채용하여 신편척독대방을 짓고 장찰(長札), 단찰(短札), 위언(慰唁), 경하(慶賀), 청요(請邀), 송별(送別) 등으로 정리함. 본문 뒤에 고법첩초간(古法帖草簡)을 붙여 왕희지, 왕헌지, 안진경 등 중국(晉, 唐, 宋, 元, 明) 명필들의 초서체와 김정희의 초서체를 발췌하여 실었음. 표지 일부 박락됨. 본문 변색됨. 판권지 결락됨.
해제
신연활자본 1책. 양지로 인쇄한 근대 출판서. 『新編尺牘大方』은 출판업자 지송욱(池松旭)이 신구서림(新舊書林)에서 발행한 간찰서식집이다. 대정4년(1915)에 초판이 나왔고 그 이후 재판을 거듭하였다. 당시에는 1910년대를 전후해 이러한 척독류 서적이 대 유행하였다. ‘편지 쓰는 법’에 대한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으로 이러한 교양서를 대거 출판한 것으로 보인다. 대개는 전문적인 한문편지 교본을 표방한 책들이 많았는데, 특히 이 『신편척독대방』은 보수적 시각을 보인다. 사실 20년대 이후에 나온 척독집들은 가벼운 편지예문집의 성격을 띠게 되면서 우리말 어순의 국한문체 문장의 편지 예문들을 많이 실었다. 1910년대 무렵에 유행한 간찰서식집으로는 남궁준의 유일서관(惟一書館)에서 발행한 『증보최신척독』, 『이용척독』 등을 비롯해 『척독완편』, 『척독대성』 등을 꼽을 수 있다. 지송욱이 간행한 본 해제본은 척독류 서책 중에서 가장 널리 유통된 책이다. 이 해제본은 전본이 매우 많고 보존 상태가 좋지 않으며 판권지도 유실된 상태이다. (집필자: 양승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