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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 조회

등록번호

구입 370

명칭

명심보감초

이명칭

明心寶鑑抄, Myeongsimbogamcho

국적

한국 > 대한제국

시대

1905.

작가-
재질

종이

크기

가로 18.8cm, 세로 26.5cm

공공누리 1유형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명심보감초 저작물은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장품 이미지

설명

1393年(明 洪武 26) 범입본(范立本)의 <明心寶鑑>을 고려 충렬왕때 추적(秋適)이 초학자를 위해 재편집한 책. 목판본(완판 방각본). 1책. 권수제 明心寶鑑抄, 제첨제 明心寶鑑. 간기 을사동완서계신간(乙巳冬完西溪新刊), 1905년 서계서포 간행. 총 19장. 상태 양호함.

해제

목판본 1책. 권수제 明心寶鑑抄, 표제는 明心寶鑑. 초학자용 한문 입문서이자 수신서로서의 내용을 갖춘 일종의 동몽서(童蒙書). 본래『명심보감』은 중국 명(明)나라 홍무(洪武) 26년(1393년)에 처음 간행된 이래 동아시아 전역으로 전파되었다. 이 『명심보감초』는 우리나라에서 널리 정착한 새로운 형태로, 고려 충렬왕 때 예문관제학을 지낸 추적(秋適)이 재편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로 한문을 배우는 초학자가 『천자문』을 배운 다음 『동몽선습(童蒙先習)』과 함께 기초과정의 교재로 널리 쓰였다. 이 해제본은 완판 방각본으로, 권말에 “乙巳(1905)冬完西溪新刊”라는 간기가 있다. 판권지가 아니라 권말 한 면에 대자로 새겨져 있다. 전주의 서계서포에서 간행한 것으로 보인다. “乙巳(1905)仲冬完新刊”이라는 간기를 가진 판본도 있는데 이 역시 전주에서 동시에 간행한 완판본으로 보인다. 『명심보감초』는 이 해제본 외에도 다가서포, 신안서림, 서울 무교(武橋)신간본, 신구서림, 천일(天一)서관, 동일서관, 회동서관 등 여러 출판사에서 간행하였다. 이들은 책 형태와 각(刻)이 거의 동일하다는 특징이 있다. (집필자: 양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