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390 |
| 명칭 | 묘법련화경 권4 |
| 이명칭 | 묘법연화경, 妙法蓮華經, 법화경, 法華經, Saddharmapundarika Sutra (The Lotus Sutra) |
| 국적 | 한국 |
| 시대 | 시대미상. |
| 작가 | -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23.4cm, 세로 34.7cm |
설명
대승불교 경전. 천태종(天台宗)의 소의경전(所依經典). 석가모니의 설법을 집약한 불교 경전. 목판본. 1책('第四'). 권수제 妙法蓮華經(묘법련화경), 표제 法華經. 총 71장. 한글로 독음(讀音)을 단 한글독음본임. 권두에 '법화영험이라' 라는 제목으로 순한글 서문이 실려 있음. 표지 박락됨. 내지 곰팡이와 오염 있음.
해제
목판본 영본 1책(소장권책: 권4). 권수제는 妙法蓮華經, 표제 法華經. 『묘법연화경』은 불교의 대표적 대승경전이자 천태종의 근본 경전으로, 흔히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른다. 이 해제본은 본문에 한글로 독음(讀音)을 단 ‘한글독음본’ 『법화경』이다. 권두에 <법화영험이라>라는 제목의 순한글 서문이 실려 있는데, 이 내용으로 보아 특별히 여성 수행자의 ‘암송’을 돕기 위해 간행한 책임을 알 수 있다. 본서(권4)만을 갖고는, 간사기(刊寫記) 등의 근거가 없어 정확한 간행 연대와 장소를 알 수 없다. 그러나 다른 전본(傳本)을 통해 볼 때 권1 말미에 “嘉慶四年己未(1799)七月日 湖左順天曺溪山松廣寺法華經開刊”이라는 간기가 있다. 이로 보아 1799년에 송광사에서 간행한 판본의 잔존 본임을 알 수 있다. 권두에 보이는 <법화영험이라>라는 순한글 서문은 각 권책에 모두 실려 있다. 또한 다른 전본의 권1을 살펴보면 그 권두에 변상도 및 <법화경영험이라>에 이어 원효대사의 <法華經宗要序>(海東元曉國師述)가 한문으로 실려 있다. 참고로, 이 해제본 뒤표지 안쪽에는 묵서(墨書)한 시주질이 적혀 있다. 본서는 비록 권1 부분이 수록된 제1책은 아니지만, 전본이 드문 책인 데다 조선시대 『법화경』의 위상을 잘 보여주는 자료라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 (집필자: 양승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