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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 조회

등록번호

구입 397

명칭

불설대보부모은중경

이명칭

佛說大報父母恩重經, 부모은중경, 은중경, 恩重經, Bulseoldaebobumoeunjunggyeong

국적

한국 > 조선

시대

1575.

작가-
재질

종이

크기

가로 18.7cm, 세로 25.5cm

공공누리 1유형

국립세계문자박물관 불설대보부모은중경 저작물은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장품 이미지

설명

구마라집(仇麻羅什)이 한역한 부모의 은혜에 보은하는 10가지 규범을 기술한 책.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로 흔히 칭하며, 사찰과 민간을 중심으로 무려 80여 종의 판본이 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 목판본. 1책. 권수제 佛說大報父母恩重經, 표제 恩重經. 간기 만력을해하해인사간(萬曆乙亥夏海印寺刊). 총 22장. 1575년 해인사 간본으로 삽화는 실려있으나 언해는 수록되지 않은 목판본임. 표지 박락됨. 내지 상태 양호함.

해제

목판본 1책. 부모의 ‘은혜’에 보은하는 방법을 설파한 부처의 가르침을 기록한 불교 경전. 구마라즙(鳩摩羅什)이 한역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줄여서 『父母恩重經』, 『恩重經』으로 부른다. 이 책은 유교 중심의 동아시아에서 『효경』에 버금가는 불경으로 매우 중시되었고, 가장 많이 간행되고 널리 유통된 경전 중 하나이다. 특히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성리학을 중시한 우리나라에서 훨씬 더 대대적으로 유통된 특징을 보인다. 조선 15세기 무렵부터 삽화를 곁들인 수많은 판본이 간행되었고, 조선 중기(16세기) 이후에는 다수의 언해본이 사찰 각처에서 출판되기도 하였다. 이에, 판화 미수록 순한문본, 판화 수록 한문본, 다른 경전과의 합철본, 언해본, 소책자본, 절첩본 등 매우 다양한 형태의 판본들이 나타났다. 어느 특정 지역이나 특정 사찰에 편중되지 않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조선시대 전 시기 동안에 지속적으로 간행된 양상을 보인다. 그리하여 전국의 사찰과 민간을 중심으로 무려 80여 종 가까이 되는 판본이 간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해제본은 목판본 1책의 판화 수록본으로, ‘언해’는 수록되지 않은 판본이다. 1575년 해인사 간본으로, 권말에 ‘萬曆乙亥夏海印寺刊’이라는 간기가 보인다. 특별히 이 책은 각이 선명하고 인쇄 상태가 매우 좋아 아마도 초쇄본으로 추정된다. (집필자: 양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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