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401 |
| 명칭 | 사요취선 권4~5 |
| 이명칭 | 史要聚選, 사요, 史要, Sayochwiseon(The Selective Collection from History) |
| 국적 | 한국 > 일제강점 |
| 시대 | [1910년 이후.] |
| 작가 | 권이생(權以生)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18.2cm, 세로 26.5cm |
설명
1648(인조 16)년에 권이생(權以生)이 중국사에서 후세 모범이 될 만한 인물 관계 항목을 뽑아 편집한 책. 목판본. 1책. 권수제 史要聚選, 표제 史要. 판식은 사주단변(四周單邊), 반곽(半郭) 18.9×16.0cm, 유계(有界), 17행 24자, 상하흑어미. 총 55장. <역대회령(歷代會靈)>이라고도 하며, 19세기 후반에 널리 유통됨. 권4는 장수(將帥), 직신(直臣), 절의(節義), 권5는 성현(聖賢)으로 구성됨. 표지 문양 있음. 앞표지 일부 오염됨. 뒤표지 일부 마모됨. 내지 전반적으로 양호함.
해제
권수제는 史要聚選, 표제는 史要. 목판본, 영본 1책. 소장권책은 권4~5. 본래 『사요취선』은 권이생(權以生)이라는 사람이 崇禎後己未(연도 미상)년에 편찬한 ‘중국역사 요약집’ 같은 책이다. 중국 고대부터 명나라 영명왕(永明王)까지의 역대 중요 인물 및 사건을 여러 역사서에서 발췌하여 요약 기술하였다. 이 책은 과거시험용 참고서로 제격이어서 매우 인기리에 유통되었고, 수많은 상업출판 이본들이 간행되었다. 사실 『사요취선』은 세간에 알려진 사실과 다르게, 편찬 및 간행 과정이나 시기가 명확하지 않다. 여러 판본의 경우 보통은 <史要聚選序>(권이생 서)와 간기(刊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19세기에 매우 널리 유행한 책으로, 戊子開板, 丙辰(1856)季冬由洞新刊, 崇禎紀元後丙寅夏四月下澣武城田以采朴致維謹梓 등과 같은 간기가 여러 판본에서 확인된다. 由洞은 서울의 지명이고 武城은 전북 정읍 태인 지방의 옛 명칭이다. 이로 보아 경판본, 완판본(태인방각본)이 모두 나왔다. 전이채(田以采)와 박치유(朴致維)는 아전 출신 출판업자로 알려져 있다. 그런가 하면 경판본은 全9卷 4冊, 완판본은 9권5책본으로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본 해제 대상본은 그 판형으로 미루어 전이채, 박치유가 판각한 완판 방각본(태인본)으로 추정되나, 근대 후쇄본에다 권4~5 부분이 담긴 영본 1책 형태의 전본(傳本)에 불과해 어떤 가치를 따지기는 어렵다. (집필자: 양승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