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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 조회

등록번호

구입 414

명칭

사요취선 권8-9

이명칭

史要聚選, Sayochwiseon(The Selective Collection from History)

국적

한국 > 조선

시대

[구한말 이후.]

작가-
재질

종이

크기

가로 19.8cm, 세로 28.1cm

공공누리 1유형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사요취선 권8-9 저작물은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장품 이미지

설명

1648(인조 16)년에 권이생(權以生)이 중국사에서 후세 모범이 될 만한 인물 관계 항목을 뽑아 편집한 책. 목판본. 총 5책 중 1책('信'). 권수제 및 표제 史要聚選. 판식은 사주단변(四周單邊), 반곽(半郭) 19.6×16.1cm, 유계(有界), 17행 25자, 상하향이엽화문어미하상향일엽화문어미. 총 63장. <역대회령(歷代會靈)>이라고도 하며, 19세기 후반에 널리 유통됨. <역대회령>의 목록에 권8 열전상(列傳上), 권9 열전하(列傳下)가 추가 되어 총 9권으로 구성됨. 권말에 '田以采(전이채) 朴致維(박치유) 梓'라는 간행자 정보 있음. 표지 오염. 내지 모서리 접힘.

해제

목판본 잔존 1책(전 9권 5책). 권수제와 표제 모두 史要聚選, 소장권책은 권8-9. 본래 『사요취선』은 권이생(權以生)이라는 사람이 崇禎後己未(연도 미상)년에 편찬한 ‘중국역사 요약집’의 일종이다. 중국 고대부터 명나라 영명왕(永明王)까지의 역대 중요 인물 및 사건을 여러 역사서에서 요약 기술하였다. 이 책은 과거시험용 참고서로 제격이어서 매우 인기리에 유통되었고, 수많은 상업출판 이본들이 간행되었다. 그러나 세간에 알려진 사실과 다르게, 편찬 및 간행 과정이나 시기가 명확하지 않다. 여러 판본의 경우 보통은 <史要聚選序>(권이생 서)와 간기(刊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19세기에 매우 널리 유행한 책으로, 戊子開板, 丙辰(1856)季冬由洞新刊, 崇禎紀元後丙寅夏四月下澣武城田以采朴致維謹梓 등과 같은 간기가 여러 판본에서 확인된다. 由洞은 서울의 지명이고 武城은 전북 정읍 태인 지방의 옛 명칭이다. 이로 보아 경판본, 완판본(태인방각본)이 모두 나왔다. 전이채(田以采)와 박치유(朴致維)는 아전 출신 출판업자로 알려져 있다. 그런가 하면 경판본은 全9卷 4冊, 완판본은 9권5책본으로 간행된 것으로 보인다. 본 해제본에는 권말에 “田以采 朴致維 梓”라는 간행자 정보만 새겨져 있다. 전이채, 박치유가 판각한 완판본(태인방각본)의 잔존본으로 볼 수 있다. (집필자: 양승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