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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자료 조회

등록번호

구입 418

명칭

정암선생문집 권1, 2, 4, 5

이명칭

靜菴先生文集, Jeongamseonsaengmunjip

국적

한국 > 조선

시대

1892.

작가-
재질

종이

크기

가로 20.0cm, 세로 31.0cm

공공누리 1유형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정암선생문집 권1, 2, 4, 5 저작물은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장품 이미지

설명

조선시대 문신 조광조(趙光祖, 1482~1519)의 문집. 목판본. 총 5책('共五') 중 4책('一', '二', '四', 五'). 권수제 및 표제 靜菴先生文集. 간기(刊記) 삼지재중간 숭정기원후오임진계춘(三芝齋重刊 崇禎紀元後五壬辰季春). 판식은 사주쌍변(四周雙邊), 반곽(半郭) 21.2×16.0cm, 유계(有界), 항자수부정(行字數不定), 상하내향이엽화문어미(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 총 쪽수는 (4-1) 154쪽, (4-2) 114쪽, (4-3) 182쪽, (4-4) 178쪽. 본래 초기본은 1681년 남원에서 간행한 호본(湖本)과 1685년 대구에서 중간(重刊)한 영본(嶺本)이 있는데, 본 해제본은 두 초기본을 바탕으로 재편 및 증보하여 1892년 삼지재(三芝齋)에서 목판으로 다시 중간한 삼지재본(三芝齋本). 표지와 내지에 약간의 얼룩있지만 전반적으로 양호.

해제

권수제와 표제 모두 靜菴先生文集, 판심제는 靜菴集. 목판본 4책(전 5책 중 제3책 결본). 조선 중종 때 문신 조광조(趙光祖, 1482-1519년)의 문집으로, 目錄, 原集 5권, 附錄 6권, 續集目錄, 續集原集 1권, 續集附錄 5권, 모두 5책으로 간행하였다. 이 자료는 제3책이 결본이다. 본래 조광조의 문집 초기본은 이른바 호본(湖本)과 영본(嶺本)이 있다. 1681년에 남원에서 목판으로 간행한 것이 湖本이고, 1685년에 박세채(朴世采)가 정고본(定稿本)을 바탕으로 대구에서 중간(重刊)한 것이 嶺本이다. 그 후 양회연(梁會淵)이 호남사림과 논의하여 두 초기본을 바탕으로 재편하고 부록을 증보하여 1892년에 능주(綾州) 삼지재(三芝齋)에서 목판으로 다시 중간(重刊)하였다. 이 삼간본을 ‘삼지재본’이라고 하는데, 본서는 바로 이 판본이다. 책 끄트머리에 “三芝齋重刊 / 崇禎紀元後五壬辰(1892)季春”이라는 간기가 새겨져 있다. 이 외에도 1929년에 화순 삼지재에서 간행한 추각후쇄본(追刻後刷本)도 있다. 『정암문집』은 16세기 사림의 대표학자 조광조라는 상징적 인물의 문집이라는 점에서 중요하고, 이 삼지재본은 조광조 문집의 증보 간행 과정을 잘 보여주는 판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집필자: 양승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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