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542 |
| 명칭 | 1922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
| 이명칭 | Letter and Envelope Sent by Choi Gisu to Kang Daedeok in 1922 |
| 국적 | 한국 > 일제강점 |
| 시대 | 1922.6.22. |
| 작가 | 최기수(崔基秀) 발신; 강대덕(姜大悳) 수신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7.6cm, 세로 20.0cm, 가로 33.0cm, 세로 24.2cm |
설명
1922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는 앞면에 '대일본제국우편 오전(大日本帝國郵便 五錢)'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이 찍혀 있으며 ‘예산군 고덕면 상장리 472번지(禮山郡 古德面 上長里 四七二番地)’라는 주소와 ‘강대덕 전(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을 표기해 놓았음. 뒷면에 ‘경기도 이천군 대월면 송라리 112번지(京畿道 利川郡 大月面 松蘿里 一一二番地)’라는 주소와 ‘최기수(崔基秀)’라고 보낸 사람, ‘임술 6월 26일(壬戌 六月 二十六日)’이라는 보내는 날짜 등이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소작인들의 벼 경작 및 수해 현황을 전하고 있음. 편지 끝에 ‘임술 6월 22일 최기수(壬戌 六月 二十二日 崔基秀)’ 라는 기록이 있어 보내는 이와 편지를 적은 날짜를 알 수 있음. (2-1) 상단 오염됨. (2-2) 계선이 있는 양지(洋紙)에 쓰여 있음. 접힌 부분 변색됨.
해제
[내용] 1922년 최기수(崔基秀)가 강대덕(姜大悳)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 (2-2) 편지. 소작인들의 벼 경작 및 수해 현황을 전하고 있음. (2-1) 봉투의 앞면에는 '大日本帝國郵便 五錢(대일본제국 오전)'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이 찍혀 있으며 ‘禮山郡 古德面 上長里 四七二番地(예산군 고덕면 상장리 472번지)’라는 주소와 ‘姜大悳 殿(강대덕 전: 귀하)’이라고 받는 사람을 표기해 놓았음. 봉투의 뒷면에는 ‘京畿道 利川郡 大月面 松蘿里 一一二番地(경기도 이천군 대월면 송라리 112번지)’라는 주소와 ‘崔基秀’라고 보낸 사람, ‘壬戌 六月 二十六日’이라는 보내는 날짜 등이 적혀 있음. (2-2)의 편지에는 여러 달 소식을 몰라 궁금하며 더위에 모두 편안하신지 궁금하다는 안부 인사에 이어서 사자답 하서목 김오돌(金五乭)이 경작하는 논 4마지기 중 2마지기가 물이 범람해 모래, 흙이 쌓였다는 수해 상황, 둑을 막는데 쌀(白米) 1말(斗)과 돈 2엔(円)이 들었고, 앞 전답은 무사하고 강희연이 농사짓는 2마지기와 이영배(李永培)가 농사짓는 2마지기는 물을 댈 수 없어 만도(晩稻:늦게심는 벼)로 심었다는 벼 경작 상황 등을 보고하고 있음. 편지 끝에 ‘壬戌 六月 二十二日 崔基秀’ 라는 기록이 있어 보내는 이와 편지를 적은 날짜를 알 수 있음. [기타] 학술적 가치는 높지 않으나 벼농사 경작, 수해 및 복구비용 청구 등의 내용을 통해 1920년대 소작인의 농업 생활상을 가늠하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집필자: 박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