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W Logo

소장자료 조회

등록번호

구입 555

명칭

1925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이명칭

Letter and Envelope Sent by Choi Gisu to Kang Daedeok in 1925

국적

한국 > 일제강점

시대

1925.5.26.

작가

최기수(崔基秀) 발신; 강대덕(姜大悳) 수신

재질

종이

크기

가로 8.1cm, 세로 20.3cm, 가로 31.6cm, 세로 18.2 cm

공공누리 1유형

국립세계문자박물관 1925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저작물은 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장품 이미지

설명

1925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의 앞면에는 ‘경 연건동 69번지(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강대덕 전(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 ‘을축 5월 27일(乙丑 五月 二十七日)’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음. 뒷면에는 ‘이천군 대월면 송라리(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최기수(崔基秀)’라고 보낸 사람이 적혀 있음. (2-2) 편지는 장마로 인한 종중답 제방 둑의 수해 및 복구, 소작인별 소작논 수해 현황을 보고하는 내용임. 편지 끝에 ‘을축 음5[월] 26일 제 최기수(乙丑 陰五 念六日 弟 崔基秀)’라는 기록이 있어 보내는 이와 적은 날짜를 알 수 있음. (2-1, 2) 상태 양호함.

해제

[내용] 1925년 최기수(崔基秀)가 강대덕(姜大悳)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 (2-2) 편지. 장마로 인한 종중답 제방둑의 수해 및 복구, 소작인별 소작논 수해 현황 보고. (2-1) 봉투의 앞면에는 ‘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 ‘乙丑 五月 二十七日’이라는 날짜가 적혀 있음. 봉투의 뒷면에는 ‘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崔基秀’라고 보낸 사람이 적혀 있음. (2-2)의 편지에는 안부 인사에 이어서 최근 장마로 다른 전답은 피해가 없고 서목포(西木浦) 구씨(具氏)가 짓는 종중답(宗畓: 조상의 제사에 쓰는 경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종중에서 관리하고 소유하는 논)의 제방둑이 물이 넘쳐 40간(間)이 훼손되어 각 소작인과 지주들이 비용을 각출, 협력해서 물막이를 했으니 형님도 4엔(円)을 납부해야 한다고 알림. 논의 피해 규모를 말씀드리면 김정묵(金正黙)과 전병구(全丙九)의 소작논이 복사(覆沙:모래에 덮임)되었고 그 아래는 침수만 되었다고 보고함. 또 물막이를 했지만 제방둑 수축은 다 완공하지 못했다고 적고 있음. 편지 끝에 ‘乙丑 陰五 念六日 弟 崔基秀’라는 기록이 있어 보내는 이와 적은 날짜를 알 수 있음. [상태] 봉투 및 편지 상태 양호함. [기타] 학술적 가치는 높지 않으나 장마로 인하 수해 현황 및 복구에 대한 내용을 통해 1920년대 농촌의 실상을 살피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집필자: 박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