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559 |
| 명칭 | 1925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
| 이명칭 | Letter and Envelope Sent by Choi Gisu to Kang Daedeok in 1925 |
| 국적 | 한국 > 일제강점 |
| 시대 | 1925.8.7. |
| 작가 | 최기수(崔基秀) 발신; 강대덕(姜大悳) 수신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8.4cm, 세로 21.2cm, 가로 32.8cm, 세로 24.2cm |
설명
1925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의 앞면에는 ‘경 연건동 69번지(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강대덕 전(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 ‘을축 8월 11일래(乙丑 八月 十一日來)’라는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편지를 보내고 궁금하던 차에 답장을 받으니 반갑고 두루 평안한지를 묻는 안부 인사에 이어 상납벼 출포 상황 및 경성의 벼 시세를 묻는 내용이 적혀 있음. 편지 끝에 ‘음8월 초7일 제 최기수(陰八月 初七日 弟 崔基秀)’라는 기록이 있어 보내는 이와 적은 날짜를 알 수 있음. (2-1) 우표와 소인(消印) 없음, 상태 양호함. (2-2) 상태 양호함.
해제
[내용] 1925년 최기수(崔基秀)가 강대덕(姜大悳)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 (2-2) 편지. 출포한 상납벼를 받았는지 묻고 경성의 벼 시세를 묻고 있음. (2-1) 봉투의 앞면에는 ‘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 ‘乙丑 八月 十一日來’라는 날짜가 적혀 있음. 봉투의 뒷면에는 ‘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崔基秀’라고 보낸 사람이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편지를 보내고 궁금하던 차에 답장을 받으니 반갑고 두루 평안한지를 묻는 안부인사에 이어서 올벼[早稻] 상납은 28섬이고 지난달 말일에 여주읍에 사는 김광원(金光遠)에게 출포(出浦)를 마치고 그날로 선복을 했는데 받으셨는지 궁금하며, 선복을 하고 편지를 했는데 이번 회신에 그런 말씀이 없어 궁금하다고 묻고 있음. 상납한 벼가 도착했는지 알수는 없지만 28섬을 상납했으니 받으시라고 보고함. 경성에서는 벼 1근이 얼마 하는지 물음. 시세라는 게 일순간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알 수가 없으니 경성에서 벼 1근의 시세를 알고자 한다는 내용을 적고 있음. 편지 끝에 ‘陰八月 初七日 弟 崔基秀’라는 기록이 있어 보내는 이와 적은 날짜를 알 수 있음. [상태] 봉투 및 편지 상태 양호함. [기타] 학술적 가치는 높지 않으나 상납벼 출포 상황 및 경성의 벼 시세를 묻는 내용 등을 통해 1920년대 경제 상황 및 소작인과 지주의 관계를 살피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집필자: 박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