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561 |
| 명칭 | 1925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
| 이명칭 | Letter and Envelope Sent by Choi Gisu to Kang Daedeok in 1925 |
| 국적 | 한국 > 일제강점 |
| 시대 | 1925.9.7. |
| 작가 | 최기수(崔基秀) 발신; 강대덕(姜大悳) 수신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8.4cm, 세로 21.0cm, 가로 32.9cm, 세로 24.0cm |
설명
1925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의 앞면에는 ‘경 연건동 69번지(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강대덕 전(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이 적혀 있음. 뒷면에는 ‘대일본제국우편 삼전(大日本帝國郵便 參錢)’ 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消印)이 찍혀 있음. ‘이천군 대월면 송라리(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최기수(崔基秀)’라고 보낸 사람, ‘을축 9월 8일래(乙丑 九月 八日來)’라는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는 칠승도와 올벼 상납 내역, 돌벼 징수 내역, 토지세 고지서 관련 내용 등을 보고하고 있음. 편지 끝에 ‘을축 음9월 7일 제 최기수(乙丑 陰九月 七日 弟 崔基秀)’라는 기록이 있어 보내는 이와 적은 날짜를 알 수 있음. (2-1) 상태 양호함. (2-2) 전체적으로 오염됨.
해제
[내용] 1925년 최기수(崔基秀)가 강대덕(姜大悳)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 (2-2) 편지. 칠승도와 조도 상납 내역, 돌조 징수 내역, 토지세 고지서 관련 내용을 보고하고 있음. (2-1) 봉투의 앞면에는 ‘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이 적혀 있음. 봉투의 뒷면에는 ‘大日本帝國郵便 參錢’ 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消印)이 찍혀 있으며 ‘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崔基秀’라고 보낸 사람, ‘乙丑 九月 八日來’라는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궁금하던 차에 편지를 받으니 매우 반갑고 두루 평온한지 묻는 안부 인사에 이어서 칠승도(七升稻: 개량종벼로 벼 1말에 7되의 쌀이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는 올벼[早稻] 대금으로 받아 상납했고 1섬당 2말 값을 더 받으라 하셨지만 그럴 수는 없음. 또, 돌벼(저절로 나는 저품질 벼)는 4섬을 거뒀고 그중 1섬은 출포(出浦)하였고 3섬은 저(마름 崔基秀)에게 있으니 이것도 곧 출포할 것이라고 말함. 이후에 거두는 것은 돌벼로 받지 않겠다고 함. 토지세 고지서가 발부되면 말씀대로 3명의 토지세 고지서와 김광원한테 반년치 세음조(細音條: 셈할 조목)를 자세히 적어 달라 하겠다고 함. 또, 토지세 고지서를 챙겨서 상경하겠다는 보고 내용을 적고 있음. 편지 끝에 ‘乙丑 陰九月 七日 弟 崔基秀’라는 기록이 있어 보내는 이와 적은 날짜를 알 수 있음. [상태] 봉투 및 편지 상태 양호함. [기타] 학술적 가치는 높지 않으나 칠승도와 올벼 상납 내역, 돌벼 징수 내역, 토지세 고지서 관련 내용 등을 통해 1920년대 소작료 징수 상황을 살피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집필자: 박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