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563 |
| 명칭 | 1925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
| 이명칭 | Letter and Envelope Sent by Choi Gisu to Kang Daedeok in 1925 |
| 국적 | 한국 > 일제강점 |
| 시대 | 1925.10.5. |
| 작가 | 최기수(崔基秀) 발신; 강대덕(姜大悳) 수신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8.3cm, 세로 21.0cm, 가로 29.6cm, 세로 22.3cm |
설명
1925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의 앞면에는 ‘경 연건동 69번지(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강대덕 전(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이 적혀 있음. 뒷면에는 ‘이천군 대월면 송라리(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최기수 함(崔基秀 緘)’이라고 보낸 사람, ‘을축 10월 6일래(乙丑 十月 六日來)’라고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는 지난번 상납 석수에 대한 재보고와, 대월면 토지세 동봉, 여주군 토지세 미발부 상황을 보고하는 내용임. 편지 끝에 ‘을축 음10월 초5일 제 최기수 배상(乙丑 陰十月 初五日 弟 崔基秀 拜上)’이라고 적혀 있어 보내는 이와 작성 날짜를 알 수 있음. (2-1) 뒷면에 우표와 소인(消印) 있음, 우표 일부 훼손됨. (2-2) 청색 계선이 있는 양지(洋紙)에 쓰여 있음. 일부 오염됨.
해제
[내용] 1925년 최기수(崔基秀)가 강대덕(姜大悳)에게 보낸 봉투. (2-1) 봉투, (2-2) 편지. (2-1) 봉투의 앞면에는 ‘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이 적혀 있음. 봉투의 뒷면에는 ‘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崔基秀 緘’이라고 보낸 사람, ‘乙丑 十月六日來’라고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한 달 전 편지 받아보셨는지 궁금하고 초겨울에 몸 건강하시고 집안도 평안하신지 밤낮으로 그리우며 이곳의 저(마름 崔基秀)는 부모님 모시고 여전하고 가내도 별고 없다는 안부 인사를 하고 있음. 한 달 전 편지에 형님(지주 姜大悳)댁 상납을 자세히 적어 보내라 하셔서 지난 편지에 썼는데 분명 여부를 알 수 없기로 다시 상납 석수(石數:섬수)를 기록하여 따로 아뢰오니 보시라고 적고 있음. 올벼[早稻] 27섬, 구미도(九米稻) 1섬, 칠승도(七升稻) 6섬, 돌벼[乭租] 4섬, 조신력(早神力) 41섬까지 도합 79섬 내에서 밥값 4섬을 제외하니 실제 상납은 75석이라 보고함. 또 대월면(大月面) 토지세는 발부가 되었기로 이번 편지에 같이 보내니 받아보시고, 여주군(驪州郡)의 토지세는 각면과 리에 아직 발부되지 아니하였기에 어느 날 보낸다던가 가지고 간다던가 하는 날짜를 정할 수가 없다고 적고 있음. 편지 끝에 ‘乙丑 陰十月 初五日 弟 崔基秀 拜上’라 적고 있어 보내는 이와 작성 날짜를 알 수 있음. [상태] 봉투 및 편지 상태 양호함. [기타] 학술적 가치는 높지 않으나 1920년대 지주와 소작인과의 관계, 도조(賭租) 상납 현황을 살피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집필자: 박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