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564 |
| 명칭 | 1925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
| 이명칭 | Letter and Envelope Sent by Choi Gisu to Kang Daedeok in 1925 |
| 국적 | 한국 > 일제강점 |
| 시대 | 1925.10.15. |
| 작가 | 최기수(崔基秀) 발신; 강대덕(姜大悳) 수신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8.4cm, 세로 21.9cm, 가로 33.0cm, 세로 24.0cm |
설명
1925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의 앞면에는 ‘대일본제국우편 삼전(大日本帝國郵便 參錢)’ 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消印)이 찍혀 있음, ‘경 연건동 69번지(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강대덕 전(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이 적혀 있음. 뒷면에는 ‘이천군 대월면 송라리(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최기수 함(崔基秀 緘)’이라고 보낸 사람, ‘을축 10월 16일래(乙丑 十月十六日來)’라고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초겨울 안부 인사와 상납 현황 및 여주군 토지세 미발부, 24일경 상경 계획에 대해 적혀 있음. 편지 끝에 ‘을축 10월 15일 제 최기수(乙丑 十月十五日 弟 崔基秀)’라 하여 보내는 이와 작성 날짜를 적고 있음. (2-1, 2) 상태 양호함.
해제
[내용] 1925년 최기수(崔基秀)가 강대덕(姜大悳)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 (2-2) 편지. (2-1) 봉투의 앞면에는 ‘大日本帝國郵便 參錢’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消印)이 찍혀 있으며 ‘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이 적혀 있음. 봉투의 뒷면에는 ‘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崔基秀 緘’이라고 보낸 사람, ‘乙丑 十月十六日來’라고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일전의 편지는 잘 받았고 초겨울에도 몸 건강하시고 집안은 평안하신지 궁금하며 이곳 저(마름 崔基秀)는 부모님 모시고 가내도 별고 없으니 천만다행이라는 안부 인사를 전함. 올벼[早稻] 상납이 27섬, 구미도(九米稻) 1섬, 칠승도(七升稻) 7섬 합계 올벼[早稻] 대금 35섬, 늦벼[晩稻] 44섬으로 도합 79섬에서 밥값 4섬을 제하면 실제 상납이 75섬임을 보고함. 아직 거둬들이지 2섬 6말 5되는 나중에 만나 상세히 말씀드리겠고 이달 24일 경에 한 차례 상경하겠으며. 여주군(驪州郡) 토지세는 아직 발부되지 아니하였고 적고 있음. 편지 끝에 ‘乙丑 十月十五日 弟 崔基秀’라 하여 보내는 이와 작성 날짜를 적고 있음. [상태] 봉투 및 편지의 상태 양호함. [기타] 학술적 가치는 높지 않으나 1920년대 농촌 사회의 구조, 지주와 소작인과의 관계, 도조(賭租) 상납 현황 등을 살피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음. (집필자: 박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