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579 |
| 명칭 | 1926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
| 이명칭 | Letter and Envelope sent by Choi Gisu to Kang Daedeok in 1926 |
| 국적 | 한국 > 일제강점 |
| 시대 | 1926.10.27. |
| 작가 | 최기수(崔基秀) 발신; 강대덕(姜大悳) 수신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8.4cm, 세로 21.3cm, 가로 19.5cm, 세로 24.2cm |
설명
1926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의 앞면에는 ‘대일본제국우편 삼전(大日本帝國郵便 參錢)’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이 찍혀 있으며 ‘경 연건동 69번지(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강대덕 전(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을 표기해 놓았음. 봉투의 뒷면에는 ‘이천군 대월면 송라리(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최기수(崔基秀)’라고 보낸 사람, ‘병인 11월 2일 래(丙寅 十一月 二日 來)’라고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지주의 건강과 부인 병환을 염려하며 안부를 전하고, 추수 상황을 묻는 한편 토지세 고지서를 동봉하고 11월 초 방문 계획을 알리고 있음. 편지 끝에 ‘병인 10월 27일 죄제 최기수(丙寅 十月 二十七日 罪弟 崔基秀)’라 적고 있어 보내는 이와 작성 날짜를 알 수 있음. 봉투 및 편지 일부 얼룩 있음.
해제
[내용] 1926년 최기수(崔基秀)가 강대덕(姜大悳)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 (2-2) 편지. (2-1) 봉투의 앞면에는 ‘大日本帝國郵便 參錢’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이 찍혀 있으며 ‘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을 표기해 놓았음. 봉투의 뒷면에는 ‘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崔基秀’라고 보낸 사람, ‘丙寅 十一月二日來’라고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일전에 보내드린 편지는 그간에 도착하였을 듯하고 초겨울의 몸 건강하시고 부인 병환은 어떠하시며 그간 어떻게 마음을 잡으실지 수백 리 밖에 있어 보지는 못하여도 눈으로 보는 듯하며 저(마름 崔基秀)는 모진 목숨을 부지하고 있다는 안부 인사를 하고 있음. 이어서 그간 추수는 다 일일이 찾아 거두셨는지 궁금하며 이번의 토지세 고지서 동봉하여 보내며 11월 초에 한 번 다녀가겠다고 적고 있음. 편지에 ‘丙寅 十月 二十七日 罪弟 崔基秀’라 적고 있어 보내는 이와 작성 날짜를 알 수 있음. [상태] 봉투 및 편지 상태 양호함. [기타] 학술적 가치는 높지 않으나 1920년대 지주와 마름, 소작인의 관계를 살피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집필자: 박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