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585 |
| 명칭 | 1927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
| 이명칭 | Letter and Envelope sent by Choi Gisu to Kang Daedeok in 1927 |
| 국적 | 한국 > 일제강점 |
| 시대 | 1927.7.12. |
| 작가 | 최기수(崔基秀) 발신; 강대덕(姜大悳) 수신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8.5cm, 세로 20.8cm, 가로 30.3cm, 세로 18.2cm |
설명
1927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의 앞면에는 ‘경 연건동 69번(京 蓮建洞 六九番)’이라는 주소와 ‘강대덕 전(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을 표기해 놓았음. 봉투의 뒷면에는 ‘이천군 대월면 송라리(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최기수(崔基秀)’라고 보낸 사람, ‘정묘 7월 14일 래(丁卯 七月 十四日 來)’라고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작년 및 올해의 작황을 알리고, 농회 영수증을 동봉하며, 작년 추수 손실에 대한 유감을 표하고 금년에는 손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보고하고 있음. 편지 끝에 ‘정묘 7월 20일 죄제 최기수(丁卯 七月 二十日 罪弟 崔基秀)’라 적고 있어 보내는 이와 작성 날짜를 알 수 있음. 봉투 및 편지 상태 양호함.
해제
[내용] 1927년 최기수(崔基秀)가 강대덕(姜大悳)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 (2-2 )편지. (2-1) 봉투의 앞면에는 ‘京 蓮建洞 六九番’이라는 주소와 ‘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을 표기해 놓았음. 봉투의 뒷면에는 ‘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崔基秀’라고 보낸 사람, ‘丁卯 七月十四日來’라고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오래도록 소식 몰라 궁금하던 차의 편지 받아 보고 초가을에 몸 건강하시다 들으니 반갑고 아우 최기수(마름 崔基秀)는 모진 목숨을 부지하고 있으니 다행이라는 안부인사를 전함. 금년 작황은 풍년이라고 하며 올해 늦벼[晩稻] 모내기로 말하다면 작년보다 좋지 못하다고 보고함. 농회(農會) 영수증을 부송하였고 작년 추수 축난 말 들으니 실로 놀랍고 무어라고 여쭐 말이 없다고 말함. 금년부터는 조심하여 하겠으며 농사를 잘했더라도 포구로 내는 시기에 혹 짐을 물에 넘기면 벼가 젖어 상하기 쉽고 벼가 상해서 손해 본 것으로 말씀하시면 제(최기수)가 면목이 없다고 적고 있음. 편지 끝에 ‘丁卯 七月二十日 罪弟 崔基秀’라 적고 있어 보내는 이와 작성 날짜를 알 수 있음. [상태] 봉투 및 편지 상태 양호함. [기타] 학술적 가치는 높지 않으나 1920년대 지주와 소작인의 관계, 작황 현황, 소작료 등을 살피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집필자: 박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