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586 |
| 명칭 | 1927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
| 이명칭 | Letter and Envelope sent by Choi Gisu to Kang Daedeok in 1927 |
| 국적 | 한국 > 일제강점 |
| 시대 | 1927.8.17. |
| 작가 | 최기수(崔基秀) 발신; 강대덕(姜大悳) 수신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8.3cm, 세로 22.3cm, 가로 22.4cm, 세로 18.3cm |
설명
1927년 최기수가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의 앞면에는 ‘대일본제국우편 삼전(大日本帝國郵便 參錢)’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이 찍혀 있으며 ‘경 연건동 69번지(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강대덕 전(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을 표기해 놓았음. 봉투의 뒷면에는 ‘이천군 대월면 송라리(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최기수(崔基秀)’라고 보낸 사람, ‘정묘 8월 21일 래(丁卯 八月 二十一日 來)’라고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지주의 건강과 가내 안부를 전하며, 올벼 추수와 출하 상황을 보고하고 있음. 편지 끝에 ‘정묘 8월 17일 죄제 최기수(丁卯 八月 十七日 罪弟 崔基秀)’라고 적어 보내는 이와 작성 날짜를 알 수 있음. (2-1) 상태 양호. (2-2) 누습으로 인한 얼룩 있음.
해제
[내용] 1927년 최기수(崔基秀)가 강대덕(姜大悳)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 (2-2) 편지. (2-1) 봉투의 앞면에는 ‘大日本帝國郵便 參錢’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이 찍혀 있으며 ‘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을 표기해 놓았음. 봉투의 뒷면에는 ‘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崔基秀’라고 보낸 사람, ‘丁卯 八月二十一日來’라고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형님(지주 姜大悳)의 편지 받으니 반갑고 요새 날씨가 고르지 못한데 건강하시고 집안이 평안하시다니 반가우며 아우 최기수(마름 崔基秀)는 모진 목숨 부지하며 살고 있다는 안부 인사를 전하고 있음. 올벼[早稻] 추수는 이달 16일에 포구로 내어 배에 실어 보냈으니 받아보시라고 말함. 금년 올벼[早稻] 거둔 것이 30섬이고 셈하고 남은 벼가 11섬이니 그리 아시라 함. 일출벼[日出稻]로 곧 거두어들여 포구로 내겠다고 적고 있음. 편지 끝에 ‘丁卯 八月十七日 罪弟 崔基秀’라고 적어 보내는 이와 작성 날짜를 알 수 있음. [상태] 봉투 및 편지 상태 양호함. [기타] 학술적 가치는 높지 않으나 1920년대 지주와 소작인의 관계, 소작료 등을 살피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집필자: 박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