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595 |
| 명칭 | 1924년 이종덕이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
| 이명칭 | Letter and Envelope sent by Lee Jongdeok to Kang Daedeok in 1924 |
| 국적 | 한국 > 일제강점 |
| 시대 | 1924.6.2. |
| 작가 | 이종덕(李種德) 발신; 강대덕(姜大悳) 수신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8.4cm, 세로 21.2cm, 가로 31.6cm, 세로 23.4cm |
설명
1924년 이종덕이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의 앞면에는 ‘대일본제국우편 삼전(大日本帝國郵便 參錢)’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이 찍혀 있으며 ‘경 연건동 69번지(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강대덕 전(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을 표기해 놓았음. 봉투의 뒷면에는 ‘이천군 대월면 송라리(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이종덕 근함(李種德 謹緘)’이라고 보낸 사람이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본인은 병환에서 회복 중임을 전하며, 올벼 모내기와 개뚝 수축 공사 진행 상황 및 금년에는 수해가 없음을 보고하고 있음. 편지 끝에 ‘갑자 음력 6월 초2일 제 이종덕(甲子 陰六月 初二日 弟 李種德)’이라 적고 있어 보내는 이와 작성 날짜를 알 수 있음. 봉투 및 편지 상태 양호함. (2-2) 계선이 있는 양지(洋紙)에 필서됨.
해제
[내용] 1924년 이종덕(李種德)이 강대덕(姜大悳)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 (2-2) 편지. (2-1) 봉투의 앞면에는 ‘大日本帝國郵便 參錢’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이 찍혀 있으며 ‘京 蓮建洞 六九番地’라는 주소와 ‘姜大悳 殿’이라고 받는 사람을 표기해 놓았음. 봉투의 뒷면에는 ‘利川郡 大月面 松蘿里’라는 주소와 ‘李種德 謹緘’이라고 보낸 사람이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소작인 이종덕(李種德)이 여러 달 격조하여 소식을 통하지 못해 궁금하던 차에 지주 강대덕의 편지를 받고 반가우며 무더위에 몸 건강하시고 가내도 안녕하신지 궁금하다고 묻고 저(李種德)도 가내는 별고 없으나 일전에 몸이 불편하여 십여 일 힘들어하다가 조금 차도가 있으나 다 낫지 않아 답답하다는 인사를 전함. 이곳 농사는 올벼로 모내기를 마쳤고 여주군 가남면 대신리 수해로 수축한 개뚝은 처음에 7명이 공사하다가 다 못해서 3명을 더 보태서 역사를 마쳤고 유방식이는 자신이 스스로 떠맡기로 해서 그리 하라 시키고 인부 1명만 사서 준공을 마쳤다고 함. 금년은 아직 수해도 없고 지주댁 전답에도 수해가 없다고 적고 있음. 편지 끝에 ‘甲子 陰六月初二日 弟 李種德’이라 적고 있어 보내는 이와 작성 날짜를 알 수 있음. [상태] 봉투 및 편지 상태 양호함. [기타] 학술적 가치는 높지 않으나 1920년대 지주와 소작인의 관계, 경작 및 수해 상황을 살피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집필자: 박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