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606 |
| 명칭 | 1923년 김천복이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
| 이명칭 | Letter and Envelope sent by Kim Cheonbok to Kang Daedeok in 1923 |
| 국적 | 한국 > 일제강점 |
| 시대 | 1923.9.2. |
| 작가 | 김천복(金千福) 발신; 강대덕(姜大悳) 수신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7.7cm, 세로 20.0cm, 가로 28.8cm, 세로 24.6cm |
설명
1923년 김천복이 강대덕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의 앞면에는 ‘대일본제국우편 십전(大日本帝國郵便 拾錢)’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이 찍혀 있으며 ‘충청남도 예산군 고덕면 상장리(忠淸南道 禮山郡 古德面 上長里)’라는 주소와 ‘강대덕 씨전(姜大悳 氏殿)’이라고 받는 사람을 표기해 놓았음. 봉투의 뒷면에는 ‘여주군 가남면 대신리(驪州郡 加南面 大新里)’라는 주소와 ‘김천복(金千福)’이라는 보낸 사람, ‘계해 9월 6일래(癸亥 九月六日來)’라는 보낸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부친상 소식을 전하며, 지주의 추수는 올벼는 마쳤고 늦벼는 아직이니 예전처럼 진행할 것이니 염려 말라 보고하고 있음. 편지 끝에 ‘계해 9월 2일 김천복 상서(癸亥 九月二日 金千福 上書)’라는 기록이 있어 보내는 이와 편지를 적은 날짜를 알 수 있음. (2-1) 상단 박락. (2-2) 곳곳에 오염 있음.
해제
[내용] 1923년 김천복(金千福)이 강대덕(姜大悳)에게 보낸 편지와 봉투. (2-1) 봉투, (2-2) 편지. (2-1) 봉투의 앞면에는 '大日本帝國郵便 拾錢'이라고 새겨진 우표에 소인이 찍혀 있으며 ‘忠淸南道 禮山郡 古德面 上長里’라는 주소와 ‘姜大悳 氏殿’이라고 받는 사람을 표기해 놓았음. 봉투의 뒷면에는 ‘驪州郡 加南面 大新里’라는 주소와 ‘金千福’이라는 보낸 사람, ‘癸亥 九月六日來’라는 보낸 날짜가 적혀 있음. (2-2) 편지에는 소작인 김천복(金千福)이 부친이 서너 달 병으로 고생하다가 이달 초하루에 세상을 떠나 어쩔 줄 모르다가 동네어른들의 도움으로 장사를 치루었다고 말함. 지주 강대덕(姜大悳)댁 추수조는 올벼[早稻]은 전과 같이 되었고 늦벼[晩稻]는 아직 추수가 되지 않았으니 소인의 어른이 안 계시다고 너무 걱정 마시고 기다리시면 전과 같이 시행하겠으니 염려 마시라고 함. 편지 끝에 ‘癸亥 九月二日 金千福 上書’ 라는 기록이 있어 보내는 이와 편지를 적은 날짜를 알 수 있음. [상태] 봉투 및 편지 상태 양호함. [기타] 학술적 가치는 높지 않으나 1920년대 지주와 소작인의 관계 및 농업 생산 상황 등을 가늠하는 사례가 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음. (집필자: 박재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