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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구입 740 |
| 명칭 | 1773년 달잠이 김욱에게 전답을 방매한 명문 |
| 이명칭 | 명문, 明文, Land Dealing Document (Myeongmun) Issued by Daljam to Kim Uk, 1773 |
| 국적 | 한국 > 조선 |
| 시대 | 1773.2.16. |
| 작가 | -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46.3cm, 세로 39.5cm |
설명
달잠이 김욱에게 전답을 방매(放賣)한 계약문서. 1773.2.16.(乾隆三十八年癸巳二月十六日). 낱장(전 1장). 표기문자 한자 및 이두. 인장 없음. 산인(山人) 달잠(達岑)이 스스로 매득(買得)한 순천부(順天府) 율촌면(栗村面) 조촌려(鳥村閭) 앞 소재의 논을 김욱에게 방매하는 내용. 본 거래 이전에 해당 전답의 소유권 변동, 즉 거래나 상속 등을 기록한 본문기(本文記) 4장도 함께 건네줌. 우측 중앙부 결손있으며 전체적으로 충해, 오염 및 변색 있음.
해제
【내용】 영조 49년(1773) 2월 16일 산인(山人) 달잠(達岑)이 스스로 매득(買得)한 논을 김욱(金氵+昱)에게 방매하면서 작성해 준 계약문서이다. 순천부(順天府) 율촌면(栗村面) 조촌려(鳥村閭) 앞에 소재한 땅이다. 토지대장에 출(出) 자호(字號)에 등재된 논 1두(斗) 7승락지(升落只)를 16냥 받고 팔았다. 본 거래 이전에 해당 전답의 소유권 변동, 즉 거래나 상속 등을 기록한 본문기(本文記) 4장도 함께 건네주었다. 이는 조선시대 토지거래의 관행이었다. 실제 문서 작성자인 필집(筆執)으로는 논주인 달잠의 상좌승(上座僧) 우서(遇瑞)가 참여하였다. 【기타】 본 명문(明文)은 여수 장흥위씨(長興魏氏)가 토지매매명문 일괄 가운데 한 점이다. 산 사람이 위씨가 아님에도 본 문서가 위씨가에서 전해진 것은 후일 이 땅을 위씨가에서 매입하면서 본문기로 넘겨받았기 때문이다. 순천부(오늘날의 여수시) 율촌면의 장흥위씨는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휘하에서 전공을 세운 위대경(魏大經, 1555~1623)의 부인 최씨가 봉두마을에 정착한 후, 그 아들 위효징(魏孝徵)이 이전에 입향한 광산김씨 김명운(金命韻)의 딸에게 장가들면서 비롯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