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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구입 744 |
| 명칭 | 1788년 조창수가 위정수에게 전답을 방매한 명문 |
| 이명칭 | 명문, 明文, Land Dealing Document (Myeongmun) Issued by Jo Changsu to Wi Jeongsu, 1788 |
| 국적 | 한국 > 조선 |
| 시대 | [1788.12.14.] |
| 작가 | -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47.6cm, 세로 37.2cm |
설명
조창수가 위정수에게 전답을 방매(放賣)한 계약문서. 1788.12.14.(戊申十二月十四日). 낱장(전 1장). 표기문자 한자 및 이두. 인장 없음. 조창수(趙昌洙)가 처가로부터 상속받은 순천부(順天府) 율촌면(栗村面) 조지려(鳥旨閭) 뒤 소재의 밭을 유학 위정수(魏禎琇)에게 방매하는 내용. 본 거래 이전에 해당 전답의 소유권 변동, 즉 거래나 상속 등을 기록한 본문기(本文記)는 상속재산 전체를 담은 도문기(都文記)이므로 내어줄 수 없어, 이 전답의 방매 사실을 도문기 뒷면에 기록함. 본문에는 ‘건륭 3년(1738, 무오년)’과 ‘무신년’이 병기되어 있으나 상호 불일치함. 연대 비정 시 간지 기록을 보다 정확한 것으로 보아 이를 기준으로 작성 시기를 무신년인 1788년으로 추정함. 우측 상단부 광범위한 결손 있음. 전체적으로 오염 및 변색 있음.
해제
【내용】 정조 12년(1788) 12월 14일 조창수(趙昌洙)가 처가로부터 상속받은 밭을 유학 위정수(魏禎琇)에게 방매하면서 작성해 준 계약문서이다. 순천부(順天府) 율촌면(栗村面) 조지려(鳥旨閭) 뒤에 소재한 땅이다. 토지대장에는 강(崗) 자호(字號)에 등재되었고, 대장 상의 면적은 알지 못하여 공란으로 두었다. 밭 2두락지(斗落只)를 팔고 2냥을 받았다. 본 거래 이전에 해당 전답의 소유권 변동, 즉 거래나 상속 등을 기록한 본문기(本文記)는 상속재산 전체를 담은 도문기(都文記)이므로 내어줄 수 없었다. 대신 이 전답의 방매 사실을 도문기 뒷면에 기록하였다고 명기하였다. 전답주 조창수가 본 문서를 자필하였고, 따로 증인을 두지는 않았다. 【기타】 전답을 매입한 위정수(1743~1811)는 순천(오늘날 여수시 해당) 율촌면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世居)한 장흥위씨(長興魏氏)가 인물이다. 율촌면 봉두마을이 여수의 대표적 장흥위씨 집성촌이다. 위정수는 위효징의 직계 주손(胄孫)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