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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번호 | 구입 751 |
| 명칭 | 1798년 김학이 위명각에게 전답을 방매한 명문 |
| 이명칭 | 명문, 明文, Land Dealing Document (Myeongmun) Issued by Kim Hak to Wi Myeonggak, 1798 |
| 국적 | 한국 > 조선 |
| 시대 | 1798.10.09. |
| 작가 | -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46.0cm, 세로 39.0cm |
설명
정조 22년(1798) 10월 초9일 김학(金翯)이 밭 5두락(斗落)을 위명각(魏命珏)에게 14냥(兩)에 방매(放賣)한 계약문서. 1798.10.09.(嘉慶三年戊午十月初九日). 낱장(전1장). 표기문자 한자 및 이두. 인장 없음. 자가 매득(買得)하여 경작하던 전답을 타 전답 매득을 위해 매도한 사례임. 순천부(順天府) 율촌면(栗村面) 행정평(鳥杏亭坪)에 소재하며, 토지대장에는 일(日) 자호(字號), 25부(負)로 등재됨. 본문기(本文記)와 함께 입지(立旨)를 매수인에게 교부함. 입지는 관의 공증문서로 기존 거래의 공증문서까지 포함하여 양도한 것임. 필집(筆執)은 유학(幼學) 위명순(魏命順)이 담당하고, 증인(證人)은 유학(幼學) 채인걸(蔡仁傑)이 참여함. 접지에 따른 주름과 오염이 확인됨. 우측 심하게 결락됨.
해제
【내용】 정조 22년(1798) 10월 초9일 김학(金翯)이 전답을 위명각(魏命珏)에게 방매하면서 작성해 준 계약문서이다. 김학은 자기가 매득(買得)하여 수년 동안 갈아 먹던 밭을 다른 전답을 사기 위해서 판 것이다. 토지는 순천부(順天府) 율촌면(栗村面) 행정평(鳥杏亭坪)에 소재하고 있다. 토지대장에는 일(日) 자호(字號)에 등재되었고, 대장상의 면적은 25부(負)이다. 밭 5두락(斗落)을 팔고 14냥을 받았다. 거래된 전답의 이전 소유권 변동에 관한 거래문서나 상속문서를 본문기(本文記)로 지칭하는데, 이 문서와 아울러 입지(立旨)도 함께 매수인에게 넘겨주었다. 입지는 관의 공증문서로 앞선 거래 후 공증을 받은 문서도 함께 양도한 것이다. 이는 조선시대 토지 거래의 관행이다. 문서의 작성자인 필집(筆執)은 유학(幼學) 위명순(魏命順)이 담당하였고, 증인으로는 유학 채인걸(蔡仁傑)이 참여하였다. 【기타】 전답을 산 위명각은 순천(오늘날 여수시 해당) 율촌면에서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世居)한 장흥위씨(長興魏氏)가 인물로 보인다. 본 문서가 여수시 장흥위씨가 토지매매명문 일괄 문서 가운데 한 점이기 때문이다. 율촌면 봉두마을은 여수의 대표적 장흥위씨 집성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