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자료 조회
| 등록번호 | 구입 766 |
| 명칭 | 1910년 유재기가 전답을 방매한 명문 |
| 이명칭 | 명문, 明文, Land Dealing Document (Myeongmun) Issued by Yu Jaegi, 1910 |
| 국적 | 한국 > 대한제국 |
| 시대 | 1910.6.24. |
| 작가 | - |
| 재질 | 종이 |
| 크기 | 가로 39.3cm, 세로 33.0cm |
설명
유재기가 전답을 방매(放賣)한 계약문서. 1910.06.24.(大韓隆熙四年庚戌六月二十四日). 낱장(전1장). 표기문자 한자 및 이두. 인장 2과. 여수군(麗水郡) 율촌면(栗村面) 하도(下徒) 석교평(石橋坪)의 논 2두락지(斗落只)를 50냥에 방매하는 내용. 토지대장 상으로는 인(人) 자호(字號)에 등재되었고 4두락으로 올라 있는 전답 가운데 하작(下作), 3필지[夜味], 6부(負) 5속(束)에 해당함. 매수인은 기록하지 않음. 논주인 유재기는 상려이장을 맡고 있어 개인 인장 외 장방형의 이장 인장도 찍었음. 문서 작성자인 필집(筆執)은 강명숙(姜明淑)임. 구김 및 일부 글씨 번짐, 얼룩 있음.
해제
【내용】 융희 4년(1910) 6월 24일 유재기(柳在夔)가 전답을 방매하면서 작성한 계약문서이다. 상려이장(上呂里長) 유재기는 상속받은 전답을 여러 해 동안 갈아 먹다가 부득이 이번에 팔게 되었다. 여수군(麗水郡) 율촌면(栗村面) 하도(下徒) 석교평(石橋坪)의 논 2두락지(斗落只)가 그 땅이다. 토지대장 상으로는 인(人) 자호(字號)에 등재되었고 4두락으로 올라 있는 전답 가운데 하작(下作), 3필지[夜味], 6부(負) 5속(束)에 해당한다. 값은 50냥을 받았다. 매수인은 기록하지 않았는데, 조선 말기의 토지매매명문에서는 이와 같이 종종 사는 이를 쓰지 않는 경우가 보인다. 논주인 유재기는 상려이장을 맡고 있어 개인 인장 외 장방형의 이장 인장도 찍었다. 문서 작성자인 필집(筆執)으로 참여한 강명숙(姜明淑)은 여전히 조선시대 서명 방식인 착명을 남겼다. 거래된 땅의 이전 소유권 변동, 즉 매매나 상속 관련 문서를 본문기(本文記) 혹은 구문기(舊文記)라고 지칭하는데, 이 거래에서는 구문기에 다른 전답도 함께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사정이 명기되었다. 【기타】 수취인은 누락되었으나 여수시 장흥위씨가 토지매매명문 일괄문서 가운데 한 점이므로 결국 장흥위씨가 인물이 매입하였음을 추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