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흘
| 전거유형 | 인물 |
| 대표명 | 강용흘 |
| 대등명 | Kang, Younghill 姜龍訖 강 용흘 Kang Yong-hŭl Younghill Kang Yŏng-hŭl Kang |
| 비대표명 | 초당 강용흘 草堂 姜鏞訖 초당 草堂 Kang, Yongjill Han Chung-pa Kang Yong |
| ISNI | 0000000096540036 |
| 생몰일자 | - |
| 생존여부 | 사망 |
| 성별 | 남성 |
| 국적 | 한국 |
| 본관 | - |
| 직업 | 소설가 영문학자 비교문학자 번역가 문화연구자 |
| 주요직책 | 1930년대 『대영백과사전(Encyclopaedia Britannica)』 편집위원 1934년~1960년대 미국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 등에서 비교문학 및 동양문화 교수 1950년대 추정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 |
| 개요 | 강용흘(姜龍訖, Younghill Kang)은 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한국의 현실과 정신을 세계문학 속에 새겨 넣은 소설가이자 학자였다. 함경남도 홍원에서 태어나 함흥영생중학교를 졸업한 뒤, 3·1운동의 여파 속에 중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갔다. 보스턴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했으나 곧 문학의 길로 방향을 틀어 하버드대학에서 영미문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에는 『대영백과사전』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필가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그의 대표작인 「초당(The Grass Roof, 1931)」은 일제 강점기와 3·1운동을 배경으로 한 자전적 소설로, 식민지 조선 청년의 성장과 정체성의 고민을 담아냈다. 이 작품은 영어로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적 정서와 동양적 사유가 짙게 배어 있으며, 독일·프랑스·체코 등 여러 나라에서 번역·출판되며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이후 「행복한 숲(The Happy Grove, 1934)」, 「동양인이 본 서양(East Goes West, 1965)」을 통해 동서양의 문화 충돌과 인간적 교류를 탐구했다. 그는 미국 여러 대학에서 비교문학과 동양문화를 강의하며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는 데 헌신했고, 번역서 「동양의 시(Oriental Poetry, 1929)」와 한용운의 「님의 침묵(Nim·e Ch’immuk, 1971)」 공역 등으로 한국 정신을 서구에 소개했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교수로도 재직한 그는, 끝까지 ‘한국인의 혼’을 잃지 않은 문인으로 기억된다. 미국의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펄 벅은 그를 두고 “동방의 가장 빛나는 예지”라 평했다. |

